내년 거리두기는 오미크론에 맞춰 개편…방역패스도 줄인다(종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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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코로나19 방역대응' 범부처 합동 업무계획 발표 재택치료자 관리의료기관 300개, 치료병상 2만4천702개 확보백신·치료제 개발에 5천457억원…검사·역학조사 방법 개선식당에 부착된 영업시간, 방역패스 안내문[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정부가 내년에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오미크론 변이의 특성에 맞춰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국내에서도 조만간 우세종으로 자리 잡을 것에 대비해 방역 체계를 재정비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방역패스(접종완료·음성확인제) 적용 대상도 코로나19 전파 위험이 낮은 시설부터 단계적으로 줄이기로 했다.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은 3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코로나19 방역 대응' 합동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현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일상회복이 연착륙할 수 있도록 하고, 지속 가능한 방역체계를 구축해 코로...
* 출처: 연합뉴스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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