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더 두고봐야 한다"…내일 나오는 거리두기 '연장'에 무게 | |
![]() |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2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줄서서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0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한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9명 증가한 1151명으로 역대 최다 규모다.
위중증 환자는 지난 21일 1022명부터 9일째 1000명 이상, 28일부터 이틀째 1100명대를 기록중이다.
2021.12.29/뉴스1 일상회복 전환 후 악화일로이던 방역지표가 개선됐다.
신규확진자 수가 주간 기준으로도 감소 전환했다.
입원 대기자가 55일만에 0명이 됐고 병상 여력에도 숨통이 트인다.
하지만 중환자수는 여전히 역대 최다를 넘나는다.
전파력 강한 오미크론은 군 부대로도 영역을 넓혔다.
방역당국은 아직 더 두고봐야 한다는 메시지를 내놓는다.
정부는 이같은 방역 상황...
* 출처: 머니투데이 2021-12-30
0
댓글 0
새 댓글 확인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