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5만달러 붕괴…"호재 끝났다" Vs "내년엔 불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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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 상승 효과 사라져- 오미크론 확산, 뉴욕증시 하락- 비트코인 급락에 투자 주의보- “비트코인 살아날 것” 반론도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가상자산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이 폭락했다.
내년에 비트코인이 10만달러를 넘을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지만, 코인 투자를 시작하는 코린이(코인+어린이) 투자자 피해를 우려하는 지적도 제기된다.
(사진=이미지투데이) 29일 암호화폐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비트코인 값은 전날보다 3.13% 내린 4만7613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1주 전보다 3% 넘게 하락한 것으로, 크리스마스 이전인 지난 21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 같은 추세는 코로나 확산과 뉴욕증시 하락세를 반영한 결과로 풀이된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미국의 일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24만3099명으로 나타났다.
2주 전과 비교해 두 배 이상 폭증했다.
이 결과 대형주 중심의 S&P 지수는 0....
* 출처: 이데일리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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