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10명 중 9명 "해외여행 간다면 '핫플 많은' 서울 갈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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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복궁에서 한복과 마스크를 착용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경내를 둘러보고 있다.
ⓒ News1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코로나19 장기화로 전 세계적으로 여행에 많은 제약이 따르고 있지만, 외국인들의 서울여행에 대한 선호도는 여전히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서울관광재단은 최근 서울관광 공식 누리집을 통해 7개 언어권(국문, 영문, 일문, 중문간체, 중문번체, 러시아어, 말레이시아어) 총 9181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서울여행 디지털 콘텐츠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거주 응답자의 94.6%는 '해외여행이 가능한 경우에도 서울여행을 할 의향이 있다'고 했으며, 해외 거주 응답자의 91.9%는 '해외여행이 가능해진다면 서울을 여행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이로써 2년간의 팬데믹 상황에도 여전히 서울여행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볼 수 있다.
국내외 여행객 모두 서울에서 가장 하고 싶은 활동으로 '로컬 핫플레이스'(현지 뜨는 명소), '랜드마크'...
* 출처: 뉴스1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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