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 몇달째 '매출 0원' 직원들 2/3이 떠났다…"다음은 내차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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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 이재은 기자, 임찬영 기자] [편집자주] 세계 1위 한국 면세점이 위협받고 있다.
코로나19로 내외국인의 출입국이 가로막혀 매출은 바닥을 찍고 있다.
여기에 중국의 면세굴기로 한국 면세시장의 최대 고객인 중국인들이 자국 면세점으로 발걸음을 옮기면서다.
그러나 국내에서 면세업은 여전히 '귀족산업'이라는 그릇된 인식으로 제대로 된 지원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국내를 대표하는 유통업이자, 대규모 고용을 실현하는 세계 1위 한국 면세업 구하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MT리포트]벌써 3600명이 일자리를 잃었다.
..위태로운 세계1위 면세점] 서울시내 한 시내면세점 내 매장 전경 2021.08.24 /사진=이재은 기자 ━ 직원 3분의2 떠났다 "다음은 내 차례일수도…" 면세직원의 한숨 ━ "평생 면세점 판매 일만 해봐서 다른 일자리는 어떻게 구하는지도 모르는데..."지난 8월24일 둘러본 롯데면세점 본점, 신라면세점 서울점, 신세계면세점 본점 ...
* 출처: 머니투데이 2021-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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