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흥행 부담요?…작품만 보고 선택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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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기적’ 개봉 앞둔 임윤아942만 ‘엑시트’ 티켓파워 과시차세대 여배우로 탄탄한 입지“흥행 결과는 아무도 모르는 일하고 싶은 것 할 때 만족도 커‘기대되는 배우’라 불리고 싶어”“항상 ‘기대가 되는 배우’라 불리고 싶어요.”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임윤아(사진)가 신작 ‘기적’(감독 이장훈)의 개봉을 앞두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임윤아는 지난 1988년 마을 주민들이 대한민국 최초의 민자역 ‘양원역’을 세운 것을 모티브로 삼은 이 영화에서 간이역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준경(박정민 분)의 친구이자 첫사랑인 라희 역을 맡았다.
이 영화의 배경이 되는 경북 봉화의 사투리 연기까지 천연덕스럽게 소화한 그는 “대본을 볼 때부터 눈물이 났던 작품이라, 제가 느꼈던 것을 관객들에게도 전달하고 싶었다”며 “사투리 연기를 잘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다.
그래서 사투리 선생님에게 대사 체크를 받았고, 녹음본을 받아 (제 말투와) 비교하며 준비했다”고 말했다.
임윤아는 전작...
* 출처: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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