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갈아타기 전 잠깐만!"…아이폰 오래 쓰는 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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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통상 신작 아이폰을 발표하는 9월은 업계에서 ‘애플의 계절’이라 부르는 달이다.
이런 가운데 신모델로 갈아탈 지 고민하는 소비자들의 ‘내적 갈등’을 키울 법한 ‘기존 휴대전화를 더 오래 쓰는 법’이 소개됐다.
지난 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오는 14일 아이폰 신모델 공개를 앞두고 관심을 갖는 소비자들에게 새 모델로 갈아타기 전 몇 가지 사항을 참고하라고 권했다.
첫 번째는 휴대전화가 느려졌다고 생각되는 경우다.
WSJ는 이 때는 새 폰으로 바꾸기 전 먼저 배터리 상태를 점검해보라고 전했다.
휴대전화에 사용되는 모든 리튬 이온 배터리는 시간이 지나면 수명이 줄어든다.
보통 100%까지 완충하는 충전 사이클을 500번 반복하면 배터리 효율이 80% 선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이폰 유저라면 휴대폰 설정에서 배터리 항목을 들어가면 배터리 성능 상태 탭을 통해 성능 최대치를 확인할 수 있다.
배터리 교체가 필요한 상태라면 ‘배터리 성능이 매우 저하되었습니다.
배터리...
* 출처: 국민일보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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