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연예인 마약, 에이미·휘성 외 톱스타들 있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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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좌)와 휘성(우) 방송인 에이미 씨가 구속됐습니다.
마약에 또다시 손을 댄 혐의입니다.
이번이 3번째. 시작은 2012년이었습니다.
당시 에이미의 구속은 화제였습니다.
연예인의 첫 프로포폴 사건이었기 때문입니다.
2013년, 1심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으로 풀려난 에이미를 인터뷰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가 춘천지검으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를 확대하던 중이었습니다.
연루된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들이 더 있었습니다.
당시 취재를 종합하면 병원 브로커는 수입차딜러 이 모 씨였습니다.
이 씨와 친분이 있던 유명 인사들이 특정 병원에서 프로포폴을 투약했고, 검찰도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조사했습니다.
군 복무 중이던 휘성 말고도 톱 가수 K 씨, 유명작곡가 D 씨, 운동선수 S 씨, 방송인 H 씨가 수사 대상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실은 언론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사진〉=JTBC 〈2013년 에이미 인터뷰 ...
* 출처: JTBC 202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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