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은 中이 버릴 수 없는 카드됐다"…"한한령 해제·종전선언 어려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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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 전문가가 보는 양국관계장중이 “文정부 對中외교 최고美·中 관계속 韓 필요한 상황”문일현 “양국관계 악화이슈없어한류 대거 유입은 허용안될 듯”베이징=박준우 특파원한·중 양국의 국제관계 전문가들이 올 한 해 문재인 정부의 대중 외교에 대해 “역대 가장 좋았다”고 평가하면서 2022년에는 한·중 관계가 더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한국은 이제 중국이 ‘버릴 수 없는 카드’가 됐다”면서 향후 중국이 더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밝혀, 내년에는 미·중 관계 악화 속에서 양국의 한국에 대한 압박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들은 중국의 한한령(限韓令) 전면 해제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장중이(張忠義·왼쪽 사진) 중국 차하얼(察哈爾)학회 수석연구원은 28일 문화일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2022년 한·중 관계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보복이 본격화된 2017년 이후 가장 관계가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장 연구원은 “내년에 한·중 수교 30...
* 출처: 문화일보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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