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선용]방탄소년단(BTS) 진이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아시아 남성 1위에 200일째 랭킹에 오르며 '소셜 미디어 킹‘ 면모를 빛냈다.

진은 5월 19일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하이프오디터(HypeAuditor)에서 발표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톱 1000' 랭킹에서 16위를 차지, 총 200일째 아시아 남성 1위에 오르면서 막강한 인기와 초특급 존재감을 보여줬다.

하이프오디터는 AI 알고리즘으로 특정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가짜(fake)로 추정되는 팔로워 등을 분류,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의 순위를 분석해 브랜드나 에이전시가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 세계 남성 중에서는 브라질 축구 선수 네이마르, 캐나다 가수 저스틴 비버, 영국 배우 톰 홀랜드에 이어 4위의 기록이다.

셀레나 고메즈, 켄달 제너, 테일러 스위프트 등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많은 여성 셀럽들이 상위권의 대부분을 차지한 가운데 장기간 높은 순위를 ...

* 출처: 톱스타뉴스 2023-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