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 50만원'인데 예약 꽉 찼다…미국서 대박 난 한식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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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당 첫 월드베스트50 선정 창업자 박정현 쉐프-박정은 대표 인터뷰 한국식 '반찬'문화에서 모티브…캐주얼~다이닝까지 연쇄 창업 청국장, 보리굴비, 창란젓 등 한국적 음식 재해석해 "좋은 재료 쓰고 맛의 균형 맞추면 어떤 음식이든 통할 수 있어" 팬데믹으로 1년 반 실내 영업 못하자 배달까지 뛰며 버텨 뿔뿔이 흩어진 150명 팀 새로짜 미슐랭2스타 유지 "실력 있는 한국 쉐프들과의 협업 통해 한식 더 알릴 것" 아토믹스의 창업한 박정현 쉐프(왼쪽), 박정은 대표(오른쪽) 부부. 박 쉐프는 음식을, 박 대표는 서비스를 전담한다.
아토믹스 제공 한끼 식사 가격이 1인당 375달러(약 50만원)에 달하지만 매일 밤 뉴요커들로 식당이 꽉꽉 찬다.
매달 1일부터 그 다음달치 예약을 받는데, 예약 시작 10분 정도면 한달치 예약이 모두 마감된다.
좌석수가 14개뿐이고 매일 저녁 5시30분과 8시30분 두번만 손님을 받기 때문에, 예약창이 열리자 마자 ‘매진’되는 것이다.
미국 뉴욕 맨해...
* 출처: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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