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이 또…호란 이어 '남중국해 논란' 차오루 출연 '시청자 비판 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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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MBC '복면가왕'이 또 출연자 논란에 휩싸였다.
16일 방송한 '복면가왕'에는 차오루가 한복을 입고 등장했다.
차오루 출연에 일부 시청자들은 "2주 전에는 음주운전 삼진아웃 호란을 출연시키더니 이번엔 남중국해 판결 불복한 차오루를 출연시켰다"며 반발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차오루 한복 입고 출연한 모습, 중국이 한복이 자신들 것이라고 우기는데 도움될 듯" "'복면가왕' 출연자 부를 사람 더이상 없으면 폐지하길" 등의 강도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앞서 차오루는 지난 2016년 웨이보를 통해 중국 오성홍기로 채워진 중국과, 남중국해를 중국의 영해로 표시해 "중국은 조금도 작아질 수 없다"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일은 바 있다.
이는 국제상설중재재판소(PCA)가 중국-필리핀의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에 대해 필리핀의 손을 들어준 것에 대한 항의 표시다.
당시 한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던 차오루 외에도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빅토리아와 미쓰에이 페이도 해당 글...
* 출처: 스포츠조선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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