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韓 최고 정산율"…여야 "창작자 고충 몰라"(종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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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윤지혜 기자] [국회 문체위 국감에서 웹툰 플랫폼 과도한 수수료 비판 '뭇매']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김준구(오른쪽부터) 네이버웹툰 대표, 이진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선서하고 있다.
2021.10.01. 이진수 카카오엔터테이먼트 대표가 '카카오웹툰'·'카카오페이지' 등 웹툰 플랫폼이 작가에 과도한 수수료를 떠넘긴다는 지적에 대해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정산율을 제공한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여야 의원들은 "작가들은 죽겠다고 하는데 카카오엔터는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 대표는 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참석해 "애플 앱스토어가 인앱결제를 강제하면서 애플 30%, 카카오엔터 10%, 창작자 60%를 가져가는 표준계약을 체결하고 있다"라며 "(구글) 안드로이드에선 5~6% 결제수수료가 나와 구글...
* 출처: 머니투데이 202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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