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본부장 "중국 '오징어게임' 불법 시청…예의주시 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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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 韓 반도체 기밀 요구, 정부 당당히 대응할 것 日 기업인들, 수출규제 보복을 패착이라 한탄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20~09:00)■ 진행 : 김현정 앵커■ 대담 : 여한구 (산업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최근 미국이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 등에다가 3년치 매출. 원자재 및 장비구매 현황, 고객정보, 재고, 생산주기, 이런 거를 다 내놓으라고 요구했답니다.
명분은 반도체 수급난을 해결하기 위해서 반도체 시장을 면밀하게 분석하겠다는 건데 글쎄요. 이 과정에서 삼성전자의 핵심 정보들이 경쟁사에 유출되는 건 아닌가, 이런 우려도 있죠. 이런 저런 궁금증들 이분과 함께 풀어보겠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나오셨어요. 어서 오십시오.◆ 여한구> 네, 안녕하십니까? ◇ 김현정> 취임하신 지 얼마나 되셨죠? ◆ 여한구> 지금 한 50일 조금 넘은 것 같습니다.
◇ 김현정> 그러시죠. 우리가 유명희 본부장하고 많이 얘기했었는데 그 후임으로 오신 거군요...
* 출처: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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