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모양 밥'에 일장기를…日 식당에 분노한 서경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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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마네현 한 식당서 ‘다케시마 카레’ 판매서경덕 교수 “일본 국민에 왜곡된 의식 높이려는 전형적 꼼수 전략” 일본 시마네현의 한 식당에 독도 모양으로 조리된 밥에 일장기를 꽂아 판매하는 상품이 등장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본인이 운영하는 ‘서경덕의 대한민국 홍보 이야기’에 이를 전하며 “시마네현의 이러한 조치는 일본 국민에게 독도가 자국 영토라는 왜곡된 의식을 높이기 위한 전형적인 꼼수 전략”이라고 비판했다.
서 교수는 그러면서 최근 일본 언론 산인중앙신보(山陰中央新報)에서 나온 기사를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마네현에서는 주민들과 함께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련 특산품을 개발한 지역 업체들에 경비의 2분의 1(상한 20만엔)을 보조한다고도 되어 있다.
해당 기사는 일본 시마네현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며 매년 2월 22일을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의 날’을 제정한 지 16년이 지났지만 관심이 고조되...
* 출처: 국민일보 202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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