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아이유, '분홍신' 등 6곡 표절 혐의로 고발 당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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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신, 좋은날, Celebrity 등 6곡“멜로디·리듬 등 비슷한 부분 발견”일반인 고발...서울 강남서 사건 접수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타 아티스트의 음원을 표절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했다.
10일 매일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일반인 A씨는 가수 아이유가 부른 분홍신 등 6곡이 해외 및 국내 아티스트의 음악을 표절한 정황이 있다며 지난 8일 아이유를 서울 강남경찰서에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이번 고발의 대상이 된 아이유의 곡은 ‘분홍신’, ‘좋은날’, ‘삐삐’, ‘가여워’, ‘Boo’, ‘Celebrity’로 총 6곡이다.
이중 Celebrity는 아이유가 작곡에, 삐삐는 프로듀싱에 참가한 곡이다.
고발장에 따르면 “해당 곡들이 원저작물과 멜로디, 리듬, 코드진행까지 동일한 경우가 많으며, 특히 좋은날과 분홍신의 경우 일반이 듣기에도 상당한 유사성을 갖고 있다”며 “전체 음악의 분위기와 정체성을 이끌어내고, 청중으로 하여금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해당 곡의 청취 여부를 결정하는...
* 출처: 매일경제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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