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의 부활…게임과 천생연분이었다, NFT와도 합작 [팩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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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개발중인 메타버스 플랫폼 한풀 꺾였던 메타버스 열풍이 게임업계를 중심으로 부활을 노리고 있다.
게임 회사들은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메타버스 플랫폼 운영사들은 게임을 킬러 콘텐트로 확보해 다시 플랫폼을 활성화하려는 시도다.
지난해 가상자산 시장 침체로 함께 움츠러든 NFT(대체불가능토큰)도 게임과 결합해 재기를 노리는 모습도 보인다.
━어떤 움직임이야? 에픽게임즈가 지난 3월 발표한 크래프톤은 네이버의 손자회사 네이버제트와 합작법인 ‘미글루 코퍼레이션(가칭)’을 미국에 설립할 예정이라고 지난달 17일 공시했다.
이 미국 법인은 올해 하반기 메타버스 플랫폼 ‘미글루’를 출시할 예정이다.
미글루는 이용자가 메타버스 환경에서 아바타용 의상, 도구 등을 대체불가능토큰(NFT)...
* 출처: 중앙일보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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