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천둥·번개 동반 '황사비'…수도권 시속 70㎞ 강풍(종합) | |
![]() |
지난 2021년 5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황사비'가 내린 가운데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화요일인 11일에는 아침부터 수도권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낮 12시쯤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비와 함께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황사까지 동반되면서 '황사 비바람'이 나타날 수 있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오전 6시쯤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 9시쯤 중부 지방과 전북, 낮 12시쯤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수도권과 충남권의 비는 오후 6시 안에 그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밤 12시쯤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 내륙 및 산지, 충청권에 5~20㎜, 강원 동해안과 남부 지방, 제주도, 서해5도, 울릉도·독도에 5㎜ 내외다.
기상청은 비와 함께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
* 출처: 뉴스1 2023-04-11
0
댓글 0
새 댓글 확인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