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도 음식 한류 바람…'김치의 날' 제정도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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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류·과자 등 '한국의 맛' 행사 인기 한국 문화 열풍에 함께 높아진 한식의 인기 한국식 비빔밥, 출시 한 달 만에 '인기 메뉴' [앵커]2억이 넘는 인구에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가진 지구 반대편 나라 브라질이 한식, '케이푸드' 확산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상파울루에선 정열의 삼바 축제장에 한국의 맛 행사가 열려 호응이 컸는데, 이 기세를 몰아 '김치의 날' 제정까지 추진되고 있습니다.
김수한 리포터가 전합니다.
[리포터]파울리스타 거리의 삼바 축제 현장에 '한국의 맛'을 알리는 행사장이 열렸습니다.
소주와 막걸리를 맛볼 수 있는 시음 행사 부스에 현지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청포도 맛, 자몽 맛 등 다양한 과일 맛 소주는 브라질 칵테일인 카이피리냐와 비슷해 인기가 뜨겁습니다.
나란히 자리한 과자 부스도 마찬가지.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아온 여러 종류의 과자가 브라질 현지인의 입맛도 사로잡았습니다.
[마르코스 / 브라질 상파울루 : 브라질의 짠 음식은 대부분 짠맛이 ...
* 출처: YTN 2023-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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