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두산 연구' 中이 독점…화산폭발 한다는데 현장 탐사도 못하는 韓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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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인한 기자] [편집자주] 남태평양 섬나라 통가 화산폭발(분화)로 '화산 공포'가 재현되고 있다.
화산폭발은 자연재해일 뿐 아니라 경제·산업적 피해도 크다.
백두산과 동해 해저화산은 물론 인접한 일본 후지산 등의 분화 가능성이 있어 한반도가 더는 화산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분석이 나온다.
화산 폭발 가능성과 피해규모, 대비책을 짚어본다.
[[MT리포트] 한국도 화산 안전지대 아니다 ②"국제적으로 백두산보다 장백산 더 보편적""백두산 폭발 시 중국 개입, 안보 지형 격랑""韓 화산 연구 역량 키우고, 시나리오 필요"] "중국에서 백두산은 금기어입니다.
모두 장백산(長白山, 창바이산)이라고 부르죠. 중국은 백두산 연구를 2000년부터 시작했습니다.
연구를 독점하고 있으니 국제적으로 백두산보다 장백산이 더 보편적이라는 사실입니다.
국제적으로 받아들여진다면 우리가 '동해물과 백두산이…'라는 애국가를 자신 있게 부를 수 있겠습니까."국내 대표 화산연구자인 이윤수 포스텍(POS...
* 출처: 머니투데이 202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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