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일 정상 "외교·경제장관 '2+2회의' 신설"…북한·중국 견제(종합2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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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내용 요약첫 공식 회담…"北 미사일 발사 규탄, 한국과도 조율"대만·신장 등 대중국 공조…상반기 일본서 쿼드정상회의 [도쿄(일본)=AP/뉴시스]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 21일 도쿄 총리 관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화상 형식으로 회담을 가지고 있다.
2022.01.22.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1일(현지시간) 열린 화상 정상회담에서 중국 견제와 대북 공조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두 정상은 최근 북한의 잇단 탄도미사일 발사 시험을 규탄하며 양국은 물론 한국과도 긴밀히 조율하기로 하는 한편 중국 대응 공조 의지도 재확인했다.
또 경제 협력을 강화하며 외교·경제 장관이 참여하는 '2+2 회의'를 신설하기로 합의했다.
백악관은 이날 미일 정상회담 후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담은 미 동부시간 오전 8시1분부터 9시23분까지(한국시간 오후 10시1분~11시23분) 82분 간 열렸다.
직접 만나는 ...
* 출처: 뉴시스 202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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