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누구나 NFT 만드는 바우처 지급…"메타버스 세계 5위 발돋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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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정부, '메타버스 신산업 선도전략' 발표'판교+3곳' 메타허브 만들고 전문가 육성] /사진제공=과기정통부 정부가 오는 2026년까지 메타버스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다.
이를 위해 생활·관광·문화예술·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메타버스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메타버스 아카데미'를 설치하고, 판교를 시작으로 전국 4대 초광역권에 '메타버스 허브'를 조성해 관련 기업 육성에 나선다.
국민들에게 NFT(대체불가능토큰)를 만드는 바우처를 지급하는 사업도 눈길을 끈다.
정부는 20일 열린 제5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메타버스 신산업 선도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에서 정부는 현재 세계 12위로 추정되는 한국의 메타버스 시장 점유율을 4년 내 세계 5위로 높이고, 전문인력 4만명과 매출액 50억원 이상의 메타버스 공급기업 220곳을 육성하며, 사회적 가치가 있는 메타버...
* 출처: 머니투데이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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