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리포트] 중국 내 한류, 정체기에도 뜨거운 관심…"결합하면 시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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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베이징에 새롭게 문을 연 한류 콘텐츠 전시관입니다.
K팝과 드라마, 게임, 웹툰 등 한류 대표 콘텐츠를 소개하고 공연이나 문화 비즈니스 상담 공간 등으로 활용됩니다.
[조현래/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 콘텐츠는 경험하고 체험할수록, 그 콘텐츠의 진가를 알 수 있습니다.
양국의 문화를 서로 이해하고 한국의 좋은 콘텐츠를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한국 대중문화를 주제로 한 포럼에선 최근 한중 관계 악화에도 양국의 문화 협업 가능성은 여전하다는데 공감대가 이뤄졌습니다.
중국 측에서도 "세계적 성과를 내는 한국 대중문화 콘텐츠와 중국의 광대한 시장이 결합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지난 1990년대 후반 시작된 중국 내 한류는 양국 간 문화, 경제 교류의 급속한 성장과 함께 중국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인기 드라마가 나오자마자 드라마 속 옷과 음식, 한국문화가 중국에서도 유행이 됐고, 한국 스타들은 파격적 대우와 환영을 받으며 중국 시장에 잇따라 진출했고 중국은 ...
* 출처: SBS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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