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슈퍼 샤이', 벌써 상승세 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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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세계 최대 팝 시장인 미국에서 또 한 번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스포티파이 최신 차트(7월 7일자)에 따르면 뉴진스의 미니 2집 ‘Get Up’의 선공개 싱글 ‘Super Shy’는 미국 ‘일간 톱 송’ 37위를 차지했다.
이는 해당 차트에 이름을 올린 뉴진스의 노래 중 가장 좋은 출발이다.
이들의 전작 ‘OMG’의 첫 진입 기록은 123위였으며, 이후 27위까지 치솟은 바 있다.
K팝 걸그룹 데뷔곡 최초로 스포티파이 미국 ‘일간 톱 송’에 진입해 주목받은 ‘Attention’은 183위였다.
미국 현지 활동 없이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뉴진스의 인기와 계단식 성장이 돋보인다.
이번에는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정규 앨범 ‘Speak Now (Taylor's Version)’가 같은날 발매돼 큰 관심이 쏠렸다.
스포티파이 미국 ‘일간 톱 송’ 23위까지 단 1곡을 제외하고 그의 노래로 채워진 점을 고려하면 뉴진스의 존재감이 만만치 않음을 ...
* 출처: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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