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시찰단 귀국…민주당 "빈손 성과" vs 국민의힘 "괴담 정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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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후쿠시마 원전 시찰단이 5박 6일 간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다정회 시작 직전 유국희 시찰단장의 귀국 브리핑도 있었죠. 국민의힘은 시찰단의 결과, 또 IAEA의 보고서를 기다려 보자는 입장인데요. 민주당은 시찰단이 '몰래 시찰'한 이후에 성과 없이 돌아왔다고 공세를 펴면서 오늘(26일) 장외집회도 시작했습니다.
관련 소식을 류정화 상황실장이 정리했습니다.
[기자][유국희/원자력안전위원장 (현지시간 지난 25일) : 시찰이 끝은 아니고요. 저희들이 (20)21년 8월부터 일본의 오염수 방류 계획을 검토를 해왔고 연장선에서 이번에 현장에서 꼭 눈으로 보고 확인해야 될 부분들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친 겁니다.
상당한 안전성 평가하는 부분에 있어서 진전이 좀 있을 수 있겠다라고 말씀을 좀 드리는 거고요.]한국으로 돌아온 원전 시찰단, 이른 시일 내에 설명 자리를 갖겠다고 했습니다.
추가로 요청해놓은 자료들을 분석해, 최종적으로 종합 평가 내용을 공개할 계획이라고도 밝혔는데요. 당장...
* 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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