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넘은 아이유 흠집내기, '타진요'의 부활인가 [이슈&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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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배우이자 가수인 아이유(30·이지은)를 향한 악의적이고 무분별한 ‘흠집내기’가 계속되고 있다.
음악계와 관련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A씨는 최근 아이유의 ‘좋은 날’ ‘분홍신’ ‘삐삐’ ‘가여워’ ‘부’ ‘셀러브리티’ 등 6곡이 해외 아티스트 등의 음악을 표절한 정황이 있다며 경찰에 고발장을 냈다.
이를 계기로 아이유를 향한 표절 의혹 등이 가짜뉴스 형태로 온라인에 급속도로 퍼지기 시작했고, 심각한 수준의 이미지 타격이 불가피해졌다.
업계에서 바라보는 A씨의 고발은 ‘우스운 일’이자, 아이유를 깎아내리려 작정한 듯한 억지 행동이다.
우선은 번지수를 잘못 찾았다.
저작권(지적 재산권)은 작곡가의 영역이지 가수의 영역이 아니기 때문, 아이유와는 큰 관계가 없다.
이 곡들 중 아이유는 ‘셀러브리티’ 작곡에만 참여했는데 굳이 6곡을 짚어 고발했다.
표절 여부 역시 불분명하다.
음악 저작물 표절은 ‘친고죄’ 영역이기 때문 원작자가 저작권을 주장하지 않는 이상 표절 성립이 어려...
* 출처: 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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