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게 진짜 한동훈 현상"…촉법 대책 때 나온 한줄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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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1년, 한동훈 장관의 365일]한동훈 법무부 장관 [편집자주] 윤석열정부가 오는 5월10일 출범 1년을 맞는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미국과 중국의 갈등, 공급망 재편 등으로 대한민국이 복합위기로 휩싸인 1년이었다.
윤 대통령과 각 부처 장관들은 이 위기를 돌파하며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1년이었다고 자평한다.
머니투데이가 쉼없이 달려온 장관들의 365일을 되돌아보며 윤석열 정부 1년을 정리했다.
"법무부가 국민들의 가려운 곳을 이만큼 긁어준 적이 있었나."지난해 촉법소년 연령 기준 하향과 스토킹 범죄 대책이 나왔을 때 관련 기사에 달렸던 댓글 중 하나다.
민생과는 다소 거리감이 있던 법무부의 잇단 생활밀착형 정책에 많은 이들이 반색했다.
"법무부가 이런 일을 하는 곳인 줄 처음 알았다"는 댓글도 있었다.
"이런 게 진짜 '한동훈 현상'"이라는 댓글은 추천댓글 상위에 올랐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 취임 이후 1년. 법무부가 바뀌었다.
법무라는 단어에서 풍기는 보...
* 출처: 머니투데이 202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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