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독도 영유권 꺼내면, 회담장 박차고 나와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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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정상회담 앞두고... "굴종외교 바로 잡을 마지막 기회... 분명한 사과 받아야" 주장 [박현광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있다.
ⓒ 남소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방한으로 진행되는 한일정상회담을 두고 "대일굴종외교를 바로 잡을 마지막 기회"라며 과거사에 대한 일본의 "직접적이고 분명한 사과를 받아야 한다"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경고했다.
"윤 대통령, 국익 챙기는 데 만전을 다해주시라"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오늘 일본 기시다 총리가 우리나라를 방문한다"며 "부디 윤석열 대통령께선 대일굴종외교를 바로 잡을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국익을 챙기는 데 만전을 다해주시라"고 촉구했다.
이어 "셔틀 외교의 복원은 다행스러운 일이라 평가할 수 있지만 퍼주기에 대한 일본의 답방 자체가 외교의 목표가 될 순 없다"며 "물 반 컵을 건넸으면 나머지 반 컵을 채워야지, 다 마시고 빈 컵 돌려...
* 출처: 오마이뉴스 202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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