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선 '대게파티' 전주엔 '알록달록' 한복 행렬…연휴 마지막날 '전국 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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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열린 '2023 제1회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를 찾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맨손잡기 체험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동해시 제공) 2023.5.7/뉴스1 (전국=뉴스1) 윤왕근 강교현 고동명 기자 = 연휴 마지막날인 7일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전국 곳곳 관광지와 축제장에는 연휴의 마지막을 즐기려는 나들이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비가 그친 강원 동해에는 올해 처음 열린 '2023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에 10만명이 넘는 구름인파가 몰려들었다.
축제 마지막날인 이날 축제가 열린 추암 러시아대게마을 일대는 쉴새없이 이어지는 차량으로 진입도로가 이미 주차장이 됐고, 멀찌감치 차를 대놓고 걸어 들어오는 방문객들도 상당 수였다.
축제장에서는 러시아산 대게와 킹크랩을 시중의 절반 가격인 각각 3만원과 5만원에 판매해, 저렴한 값에 크랩류를 구입하려는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최소 1시간 가까이 기다려야만 대게를 구입할 수 있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또 대게어묵, 대게라면 ...
* 출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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