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품에 안긴 '청와대'·한국 경제의 구원투수 'K콘텐츠' [尹정부 1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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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과제 30대 핵심 성과 자료집 일부(제공 문화체육관광부)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윤석열정부는 지난 1년간 자유와 연대의 가치를 기반으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바로 세우는 데 전념, 청와대 개방과 K-콘텐츠의 사상 최대 수출 달성 등 의미있는 성과를 일궈냈다청와대는 74년 만에 지난해 5월10일 국민 품으로 돌아왔다.
청와대 개방은 '제왕적 대통령'의 잔재를 청산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대통령'을 실현하기 위한 첫번째 조치였다.
장애예술인 특별전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가 개방된 청와대의 첫 전시로 지난해 8월 춘추관에서 선보여 20일간 7만여명이 관람했다.
이후 특별전 '이상, 염상섭, 현진건, 윤동주, 청와대를 거닐다' 및 장애예술인 오케스트라 공연 등이 이어졌다.
청와대 누적 방문객은 지난 4월 말 기준으로 334만명에 이른다.
청와대는 현재 주변 역사·문화 자원과 북악산 등을 연계해 청와대를 '세계적인 관광 랜드마크'로 조성하는 작업이 한창이다.
문화체육...
* 출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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