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이제야 털어놓는 진심 "24살에 결혼, 소통 창구無…팬들에 미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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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는 형님' 선예, 바다, 소율이 결혼 당시를 회상했다.
1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대별 걸그룹 특집으로 꾸려졌다.
이에 1세대 걸그룹 S.E.S 바다, 2세대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 3세대 걸그룹 크레용팝 소율이 출연해 그때 그 시절 일화와 거침없는 육아 토크를 펼쳤다.
바다, 선예, 소율은 "걸그룹 활동 후 어느덧 아이 엄마가 됐다.
화려한 이중 생활을 하고 있다"고 자신들을 소개했다.
세 사람은 전성기 시절을 회상하며 세대별 가요계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먼저 1세대 아이돌을 대표하는 '원조 요정' 바다는 데뷔 당시 "S.E.S는 부잣집 딸이 취미로 가수하는 콘셉트였다.
그래서 데뷔 때부터 바로 밴을 탔다"라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바다는 일본 활동 후에 오랜만에 '감싸 안으며'라는 곡으로 컴백했을 당시를 회상하며 "라이브 연습을 엄청 열심히 한 후에 게릴라 콘서트를 했다.
당시가 핑클, 베이비복스가 왕성하게 활동하던 시기...
* 출처: 스포츠조선 202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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