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윤 대통령 어려운 결단에 경의…즐겁게 술 마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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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위안부 거론? 대통령실 "논의된 바 없다" [앵커]또 짚어볼 게 있습니다.
바로 독도와 위안부 피해자 부분입니다.
일본에서는 어제(16일) 정상회담에서 언급됐다고 보도했는데 대통령실은 "그런 논의를 한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김현예 도쿄 특파원을 연결해 좀 더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김 특파원, 먼저 독도 문제를 물어보기 전에, 조금 전 기시다 총리의 기자회견이 있었죠. 어떤 얘기가 나왔습니까? [기자]한일 정상회담에 대한 질문이 하나 나왔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한일관계 정상화를 위한 큰 한 걸음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들어보시죠.[기시다 후미오/일본 총리 (오늘 / 기자회견) : 어려운 결단을 내린 윤 대통령에게 진심으로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어젯밤 두 차례 만찬에 대해선 사적인 대화뿐 아니라 서로 신뢰를 높이는 대화를 했고, '즐거운 술'을 마셨다고도 했습니다.
[앵커]이 부분 좀 짚어보도록 할게요. 어제 정상회담에서 독도 얘기가 나왔다라고 지금 일본 언론이 보도하고 있는데,...
* 출처: JTBC 202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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