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효 "日사과 지금까지 20여차례…기시다도 2015년 사과문 낭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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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강제징용 피해 배상 해법에 깜짝 놀라”회담 위안부 거론 보도에 “정상대화 다 공개못해” “관계 개선 첫 단추 낀 것”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외무상 재임 중이던 2015년 한국 정부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책임을 인정하고 사죄와 반성의 뜻을 공식 표명하는 모습이 한국 KTV에 방영되고 있다.
이어 아베 신조 당시 총리는 "일본의 내각총리대신 자격으로, 위안부로서 많은 고통을 겪고 심신에 걸쳐 치유하기 어려운 상처를 입은 모든 분들에 대해 마음으로부터 사죄와 반성의 마음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일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는 합의가 극적으로 타결됐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는 이 합의에 따라 세운 '재단법인 화해·치유재단'을 2017년 해산하고 재단사업을 종료하기로 결정하면서 위안부 합의를 사실상 무력화했다.
이후 한일 관계는 초계기 사건, 수출규제, 죽창가 논란 등이 불거지며 악화일로에 빠졌다.
/KTV 화면 캡처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18일 “우...
* 출처: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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