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관계 회복 시동…尹, 美국빈방문·G7 참석 릴레이 외교전 성과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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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강제징용 3자 변제' 발표 후 한일정상회담 전격 성사수출규제 해제, 지소미아 정상화…과거사 불씨 여전4월 미국서 한미일 3국 안보 협력 논의 진전 주목5월 히로시마 G7에서 한미일 정상 한자리 모일 듯 [도쿄=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 16일 친교 만찬을 마치고 도쿄 한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건배하고 있다.
2023.03.16.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취임 첫 일본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윤 대통령의 강제징용 피해자 '제3자 변제' 결단으로 전격 성사된 한일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12년 만의 셔틀외교 복원, 수출규제 해제, 안보대화 재개 등 성과를 냈다.
하지만 과거사 관련 추가 '사과'나 '반성'이 없고 일본 기업이 강제징용 배상에 불참해 비판 여론이 만만찮다.
대통령실은 이번 한일 정상회담에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과거사 관련 역대 내각...
* 출처: 뉴시스 202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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