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국의 시간이 왔다"…韓공격투자 준비하는 플뢰르 펠르랭 코렐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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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와 '투자 동맹군'을 만든 플뢰르 펠르랭 코렐리아캐피털 대표가 올해 국내외 벤처기업에 대한 선제적·공격적 투자를 선언했다.
'유니콘'을 넘어선 '데카콘'(기업가치 100억불)스타트업을 발굴하겠다는 게 이들의 포부다.
펠르랭 대표는 최근 매일경제신문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네이버를 포함해 주요 기관투자자가 참여하는 다국적 투자연합(K펀드2)의 구성을 완료했고 유럽과 한국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펀드는 단순 투자를 통한 회수로 이익을 내기보다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빅테크'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IT 스타트업 중 옥석을 가려낸다는 구상이다.
펠르랭 대표는 네이버와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이커머스(전자상거래)플랫폼, 인공지능(AI),핀테크 분야 뿐 아니라 새롭게 떠오르는 블록체인·메타버스·대체불가토큰(NFT) 관련 신생 기업에 집중한다는 투자 전략을 공개했다.
이를 위해 코렐리아캐피털은 3억 유로(약...
* 출처: 매일경제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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