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보다 돈벌이 집중" 하이브에 뿔난 BTS 팬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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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하이브가 최근 사업 확장 과정에서 팬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BTS 관련 상품인 굿즈(MD)가 고가 논란에 휩싸였고, 아티스트의 지식재산(IP)을 활용한 수익 창출에 몰두해 지나치게 상업화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하이브는 BTS의 IP를 활용해 자체 기획·개발한 웹툰 ‘세븐 페이츠: 착호’를 지난 15일 네이버 웹툰에서 처음 공개했다.
BTS를 활용한 첫 웹툰으로 하이브가 스토리를 만들었으며 IP도 소유한다.
웹툰은 멤버 7명을 범 사냥꾼으로 설정해 이들이 혼란스러운 세계를 헤쳐 나가는 내용을 담는다.
BTS의 첫 오리지널 스토리지만 첫 주 화제성은 기대만큼 높지 않다.
웹툰 스튜디오인 레드아이스 스튜디오가 참여해 작화 퀄리티를 끌어올렸으나 내용이 BTS의 세계관이나 멤버들과 관련성이 없다는 반응이 많다.
토요 웹툰 대부분이 평점 9.5 이상인 데 반해, 평점도 7점대(16일 기준)로 낮은 편이다.
‘세븐 페이츠’는 본편 공개 전부터...
* 출처: 서울신문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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