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100] BTS 키운 아미, "팬을 자판기로 아나"…하이브 상술에 뿔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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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Tallk] BTS 소속사 하이브 '불통 굿즈' 논란 [비바100] BTS 키운 아미, “팬을 자판기로 아나”… 하이브 상술에 뿔났다 사진=위버스샵 캡처 월드스타 방탄소년단의 든든한 지원군인 팬클럽 아미(ARMY)가 소속사 하이브에 단단히 뿔이 났다.
최근 하이브가 방탄소년단 등 소속 가수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면서 지나치게 고가 정책을 펼쳤다는 이유에서다.
하이브는 4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샵을 통해 멤버 진이 제작과정에 참여한 잠옷을 출시했다.
타이니탄(방탄소년단 캐릭터)의 진 캐릭터를 천사와 악마 버전으로 내놓은 이 잠옷의 가격은 11만 9000원. 함께 판매한 베개는 6만 9000원이다.
제품은 출시 즉시 품절됐다.
하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잠옷이 지나치게 고가라는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실크 등 고급 소재를 사용한 것도 아닌데 단지 아티스트가 개발에 참여했다는 이유만으로 10만원이 넘는 가격은 너무 비싸다는 지적이다.
팬...
* 출처: 브릿지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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