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의 발톱' 美 연준에 비트코인 폭락…"추가 하락 가능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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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3개월래 최저, 알트코인도 급락- 연준 “테이퍼링+금리 인상+대차대조표 축소”- 美 증시 3대지수 약세, ‘대장주’ 애플도 하락- “올해 코인 시장 큰 변동성…투자 주의해야”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가상자산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을 비롯해 코인 시장이 급락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빨리 인상하는 등 강한 매파 신호를 보낸 뒤 시장이 얼어붙은 것이다.
당장 뚜렷한 호재가 없어 코인 투자를 시작하는 투자자(코인+어린이)는 신중하게 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5일 암호화폐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비트코인 값은 전날보다 7.01% 내린 4만2094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1주 전보다 9% 넘게 하락한 것으로, 지난해 9월 말 이후 3개월여 만에 최저 수준이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이더리움은 하루 전보다 7.13% 내린 3512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1주 전보다는 6% 넘게 하락한 결과다.
다른 알트코인(비트코인 이외의 ...
* 출처: 이데일리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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