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페토' 홍콩법인 세우고 글로벌 진격…콘텐츠 투자도 '박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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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홍콩법인 만들며 해외 거점 확보 게임·블록체인 등 콘텐츠 다양화 '박차'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운영하는 네이버제트가 홍콩법인을 설립하며 글로벌 거점 확보에 나섰다.
아울러 게임, 블록체인 등에 잇따라 투자하며 콘텐츠 생태계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제트는 지난 3일 자본금 47억 4680만원을 출자해 홍콩 자회사 '네이버 Z 리미티드'(NAVER Z Limited) 를 설립했다고 공시했다.
네이버제트의 해외법인 설립은 이번이 두번째다.
네이버제트는 지난해 11월 6억원을 들여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 '네이버제트 USA'를 설립한 바 있다.
제페토는 올해 3분기 2억 4천만 명 이상의 누적 가입자를 확보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해외 이용자 비중이 90%에 달해 글로벌 공략을 위한 네이버의 핵심 서비스로 꼽히고 있다.
이번 투자로 북미와 아시아에 거점을 마련한 만큼, 제페토 '현지화 작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네이버제트는 ...
* 출처: 노컷뉴스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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