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부터 포장마차까지 '한국풍'에 푹 빠진 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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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이 된 한류… 콘텐츠 수출 5년새 2배 “한류 콘텐츠 약진이 멈추지 않는다.
한국 콘텐츠 산업이 일본을 압도하는 모양새다.
”새해 초부터 한국 문화 콘텐츠의 세계적인 성공을 조명하는 기사가 일본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다.
K팝, K드라마가 주도하는 한류 콘텐츠 수출 규모가 아시아 콘텐츠 강국으로 꼽히던 일본을 멀리 따돌리고 있다는 것이다.
한·일 관계의 냉각과 코로나 장벽 속에서도 최근 ‘4차 한류(넷플릭스 등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확산한 한류)’가 일본인의 생활 속에 자리를 잡으면서, 일본에선 한류 콘텐츠의 글로벌 인기를 따라잡으려는 시도까지 나오고 있다.
한국 음식 사놓고 해외여행 기분 내는 '도한놀이' - 파자마 차림의 일본 여성들이 한국 라면과 음료수 등을 쌓아놓고 인증 샷을 찍고 있다.
최근 일본 젊은 세대에서는 한국 음식을 먹고 콘텐츠를 소비하며 마치 한국 여행을 떠난 것 같은 기분을 내는 이른바‘도한(渡韓) 놀이’가 유행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日 언론 “한...
* 출처: 조선일보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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