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3, 2개월째 中대륙 휩쓸었지만…"완판행렬 곧 끝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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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차현아 기자]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13 시리즈 판매가 시작된 8일 서울 강남구 Apple 가로수길에서 고객들이 아이폰13을 살펴보고 있다.
2021.10.8/뉴스1 최근 2개월 간 중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이은 애플이 지난해 출시한 아이폰13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일(현지시각) 경제 전문매체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자료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지난해 11월 판매량 기준 애플의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23.6%로, 10월에 이어 연속 1위다.
2위는 비보(VIVO)로 17.8%를 기록했다.
WSJ은 11월 중국판 블랙 프라이데이인 광군절 기간 판매 프로모션 영향으로 풀이했다.
실제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조사 결과 애플의 11월 한달 매출은 전월 대비 15.5% 증가했다.
광군절 기간 중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징둥닷컴에서는 신형 및 구형 아이폰이 전체 판매량 10위에 들었다.
소비자가 몰리면서 중국 내 ...
* 출처: 머니투데이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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