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서울이야 도쿄야…미쉐린은 스시 편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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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 ‘이곳은 서울인가 도쿄인가.’프랑스 타이어 회사 미슐랭이 25일 레스토랑 평가·안내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를 발표했다.
올해 별을 받은 식당은 총 33곳. 올해 처음 별을 받은 식당은 ‘고료리켄’ ‘소설한남’ ‘스시 마츠모토’ ‘스시상현’ ‘윤서울’ ‘코자차’ ‘하네’(각 1개)다.
스시집 3곳 등 일식을 내는 식당만 5군데가 새로 이름을 올렸다.
별을 받은 33곳 중 일식당은 8곳이다.
2년 전까지만 해도 한국 미쉐린 가이드의 일식당은 ‘스시 코지마’ 하나였다.
그런데 작년에 3개, 올해 8개로 급격히 늘었다.
‘한식’으로 분류한 곳도 8곳뿐이다.
한식 '소설한남' - 오리다리살을 곱게 다져 숯불에 구워낸‘소설한남’의 오리 떡갈비. 소설한남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서 첫 별을 받았다.
/이신영 영상미디어 기자 ◇스시집 대거 포함요즘 인기 스시집은 연중 두세 달치 예약이 마감돼 있다.
미쉐린에도 열풍이 반영됐다.
정통 스시집 ‘스시 마츠모토’...
* 출처: 조선일보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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