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아크버스' 첫선…현실과 가상 잇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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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세계의 네이버를 현실의 물리 세계와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
"네이버가 최근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세계 메타버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청사진을 24일 공개했다.
가상공간과 현실을 잇는 하이브리드형 메타버스 기술 플랫폼인 '아크버스(ARCVERSE)'를 개발해 이를 올해 말 완공되는 네이버 제2사옥에 우선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아크버스는 네이버가 그동안 막대한 투자를 이어온 인공지능(AI), 로봇, 클라우드, 디지털 트윈 기술을 융합해 만든 새로운 메타버스 생태계다.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는 최근 역동적인 조직을 구축하고 해외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 감각과 전문성을 갖춘 젊은 리더를 C레벨(최고위급)로 깜짝 발탁했다.
이미 2억명 넘는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가상세계 플랫폼 '제페토'에 네이버 미래 기술이 총집약된 하이브리드형 생태계 아크버스를 더해 전 세계 메타버스 시장에서 확실한 지배력을 가져가겠다는 게 네이버 경영진의 복안으로 분석된다.
석상...
* 출처: 매일경제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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