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9억원 벌었어요" 대체 뭐길래 코린이 '주의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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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RF]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이걸로 수억원 벌었다고? 그냥 믿기에는… ” 김치코인(국내 코인) 투자 열풍이 다시 불고 있다.
지난 4~5월엔 카카오 계열사 그라운드X가 발행한 ‘클레이’가 불장을 이끌었다면 이번엔 NFT(대체불가능토큰) 및 메타버스 관련 가상자산이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단타’(단기투자)를 통해 수억씩 벌었다는 투자자들의 경험담도 속출한다.
하지만 투기성 성격이 강한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자칫 큰 손실을 볼수 있기 때문이다.
투기성 자금 유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진다.
일각에선 높은 투자 수익 경험담에 대한 의구심도 제기된다.
25일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3시 현재 ‘페이코인’은 2433원에 거래중이다.
저번달까지만 해도 1010원대에서 거래되던 페이코인은 한달만에 두 배 이상 가격이 뛰었다.
또 다른 가상자산거래소 코인원에서도 2567원까지 가격이 올랐다.
지난 4월 이후 계속 1000원 대를 유지하던 페이코인이...
* 출처: 헤럴드경제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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