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계속되는 독도 도발…'韓 경찰청장 독도방문' 보복팀 만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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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송지유 기자] [자민당 외교부회, 한국 대항조치 등 보복 검토팀 신설키로…'독도=일본영토' 외치며 울릉도 방문하려다 입국 거부당한 극우 인사들… "기존 항의 방식만으로는 한계, ICJ 제소 필요성" 주장까지] 독도 전경/사진=경상북도 제공 일본 자민당이 최근 김창룡 경찰청장의 독도 방문 관련 대응을 위해 별도조직을 만든다.
당내 극우·반한 인사들은 국제사법재판소(ICJ) 제소까지 거론하고 있다.
지난 17일 한·미·일 외교차관 공동 기자회견을 일방적으로 무산시킨 데 이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더 노골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25일 아사히신문·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자민당 내 정책 입안조직인 외교부회와 외교조사회는 지난 24일 합동회의를 열고 김 청장의 독도 방문에 대항조치 등 보복을 검토하는 전담팀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이 팀에서 여러 제언을 정리해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자민당이 독도 방문 대항팀을 꾸릴 정도로 격한 반응을 보이는 것...
* 출처: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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