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규확진 3천명대 급증 예상…부스터샷 간격 4∼5개월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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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오후 9시까지 2천813명…부스터샷 접종 조정계획 오늘 발표붐비는 선별진료소[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 시기를 연령대에 따라 기본접종 완료 후 6개월에서 4∼5개월로 단축하는 방안이 17일 발표된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이날 오후 2시 10분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브리핑에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기준과 코로나19 위험도 평가 기준을 발표할 예정이다.
예방접종 기준에는 추가접종 대상과 간격에 관한 내용이 포함된다.
추가접종은 원칙적으로 기본접종을 완료하고서 6개월 뒤에 받게 돼 있다.
그러나 방역당국은 이 간격을 5개월 이하로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했고, 전날 오후 6시 열린 예방접종전문위원회 논의를 거쳐 예방접종 실시 기준 변경안을 마련했다.
예방접종전문위에서는 기본접종 완료 후 추가접종을 받는 간격을 50대는 5개월, 60대 이상은 4개월로 줄이는 방향으로 논의했다.
예방접종전문위가 내린 결론은 이날...
* 출처: 연합뉴스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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