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하더니 엄청 봤네" 일본, 알고 보니 오징어게임 최고 효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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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rf. 넷플릭스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오징어게임 깎아내리더니, 뒤에선 다 봤다?” 넷플릭스 최고 흥행작 ‘오징어게임’ 흠집내기에 열을 올렸던 일본이, 알고보니 흥행 최대 ‘효자 시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징어게임이 46일 간 전 세계 1위 독주를 끝내고 숨고르기에 들어갔지만, 유일하게 일본에선 여전히 종합순위 1위를 보이고 있다.
온라인동영상플랫폼(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오징어게임이 TV프로그램 순위 1위에 오른 곳은 89개 국가 중 13개 국가다.
일본이 인도, 바하마, 바레인, 케냐, 쿠웨이트, 레바논, 오만, 파키스탄, 카타르 등과 함께 13개국에 포함됐다.
특히 일본의 경우, TV프로그램과 영화를 합친 ‘종합 순위’가 집계되는 34개국 중 유일하게 오징어게임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2일 출시된 ‘레드 노티스’가 글로벌 순위 1위를 휩쓸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에서만 여전히 오...
* 출처: 헤럴드경제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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