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만으론 부족해" 카카오, 프랑스 웹툰 점령한 네이버에 도전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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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연내 프랑스 웹툰 시장 진출카카오엔터 대신 카카오픽코마 전면에"프랑스, 일본 만화 시장과 비슷해"하지만 북미·유럽서 네이버 영향력 절대적현지 아마추어 생태계도 '활짝'서구권 콘텐트 시장 승자는카카오가 유럽으로 콘텐트 영역을 확장한다.
네이버가 먼저 깃발을 꽂은 태국과 대만에 안착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바통을 이어받아 카카오픽코마가 프랑스를 공략한다.
현지에서 1위를 굳게 지키고 있는 네이버는 바짝 긴장한 모습이다.
카카오픽코마, 연내 프랑스 진출…일본처럼 성공할까 10일 모바일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앱애니에 따르면, 구글 앱마켓 기준으로 9일 네이버가 운영하는 '라인웹툰'이 프랑스 만화 앱 매출 1위를 기록했다.
5위는 카카오엔터가 올 7월 인수를 마무리한 몸값 약 6000억원의 북미 최초 웹툰 플랫폼 '타파스'다.
카카오는 유럽 시장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프랑스에 카카오엔터 대신 카카오픽코마를 출격시켰다.
일본에서의 성공사례를 이식하기 위해서다.
배재현 카카오 CIO(...
* 출처: 일간스포츠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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