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나 폐기된 백신 94만회분…정은경 "해외 공여 검토"(종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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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유통기한 AZ·얀센 백신도 77만회분…재외동포 많은 국가에 공여"백신 접종률 '80% 달성' 예상 시기엔 "12월 중순 전후로 예측"통일장관, 대북 백신지원에 "공식적이고 본격적 검토는 못한 상태"정은경 질병관리청장[국회사진기자단] je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김연정 기자 = 국내에서 유통기한 경과 등으로 버려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94만회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연내 유통기한이 만료되는 코로나19 백신이 77만회분 이상 남은 가운데 정부는 백신 폐기량 최소화를 위해 재외동포들이 많은 국가에 남은 백신을 공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 출석, "남은 백신에 대해 주로 재외동포들이 많은 국가들에 공여하는 방안을 외교부 중심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청장은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11월까지 총 95만명분이 대부분 유효기간 경과로 폐기됐는데, ...
* 출처: 연합뉴스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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