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플] "메타버스? 여행이 이긴다" 에어비앤비 창업자의 장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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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는 3차원 인터넷일 뿐, 여행을 대체할 수 없다.
오히려 메타버스가 여행업에 더 큰 기회를 가져올 것이다.
브라이언 체스키(Brian Chesky·40) 에어비앤비 창업자 겸 CEO는 10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여행의 혁명’을 전망하면서다.
220개국에 560만개 이상의 숙소를 거느린 글로벌 숙박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는 앞으로는 원하는 곳 어디서든 일할 수 있는 ‘워케이션(Workation, 일과 여가의 합성어)’ 시대가 올 것이라 보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주거와 업무, 여행 사이 경계가 허물어진 흐름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는 얘기다.
그올해로 설립 14년차인 에어비앤비는 세상이 통째로 디지털로 옮겨가는 메타버스 시대에도 계속 잘나갈 수 있을까. 중앙일보는 체스키 CEO를 화상 인터뷰로 만났다.
다음은 일문일답.Q : 왜 여행의 혁명이 온다고 확신하나.A : 코로나 이후 1년 반, 아마존·포드·PwC 같은 수많은 글로벌 기업이 영구적인 원격근무 제도를 ...
* 출처: 중앙일보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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